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기 그냥...

요 근래에 참 많이 듣고 또한 많이 공감하는 말이다.

어느정도 이상의 규모의 프로젝트들은 투입되는 돈과 사람들 때문에
그만큼 기대도 크고, 기대가 크다 보면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너무 많은것들이 바뀌다 보면,
기존에 것에 대비 바뀌는것들에, 바뀌는것 때문에 따라 바뀌는것까지 상당히 영향이 많게 된다.
그만큼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 되기도 한다.

이제는 전체적으로 크게 생각하고, 시작은 작고 빠르게 해야할 때라는것은
그 누구라도 공감할것이다.

이번에 경영계획을 준비하고 심의하면서 느낀것중에 하나가 그것인데,
또한 이것이 실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는게 참 문제다.

그 첫번째로, 어떤 표준을 정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것이
되는데, 그렇게 정해 진것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지켜나가야 의미가 생기는 것들이다.
하지만, 환경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 간에 항상 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그런 표준이 언제까지나
의미가 있을지는 또한 의문이다.

내가 하는 일이 주로 그런 표준을 정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도록 꾸준이 관리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 지켜나가는 것에 대한 회의가 들때가 많다.

그렇다면 수시로 그런 표준을 변화에 따라 맞춰가야 하는 것인데.
그럴려면 지금 환경에 대한 분석이 철저하게 필요하겠고.. (사실 요즘 이걸 하고 있다.. 에고..)
그렇게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계획 및 표준을 만들어 가야하고..
마지막으로 꾸준히 관리하며 지켜지도록 해야 하는것인데..

음.. 어떻게 하는건지는 알겠는데..
왜 한숨은 나는것인지..
사람일이 생각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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