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참.. 그.. 프로젝트 관련

언젠가 개발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글을 적다가
프로제트에서 제안 / POC / BMT등이 프로젝트에서 많은 돈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제안하는쪽에서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결국 제품 또는 개발자의
인건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것을 쓴적이 있다.
(뭐.. 직접적으로 이렇게 쓰진 않았지만, 이런 얘기였다. ^^)

얼마전 모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읽다 보니 그느낌이 여실히 다가온다.

 - 제안서를 작성하고 테스트하고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모든 비용은 니들이 지불한다.
 - 제안서의 내용중 제안사와 갑의 의견이 틀릴경우 갑 마음대로다.
    서로 해석이 틀리다면 갑이 해석한게 맞는거다.
 - 최종결정은 갑 마음대로다 그게 맘에 들지 않으면 제안서를 내지 마라.
 - 프로젝트가 일부 또는 전체가 취소될 경우, 토달지 말라.

윗글은 뭐.. 약간 짧게 그리고 의미의 전달을 확실하게 말한것 뿐.
정말로 딱 저렇게 써있다.

저정도면 불공정 거래 아닌가?
저런건 법으로 안걸려드나?

예를 들어 제안서 + POC + BMT에 두달 정도의 시간이 들었고,
5명 정도가 투입되었다면.
(이정도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그져 그런 평범한 몇억정도 ? ^^)
보통 이런곳에 투입되는 인력은 중고급이상인경우가 많다.

한 돈 천만원씩만 잡아두 1억정도의 인건비가 투입된것이다.
여기다 영업비에 기타 비용 등등하면...

프로젝트가 가난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회사면 돈 남기고 장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투입된 돈은 결국 어떻게든 뽑아내야 하니깐.
가장 만만한게 인건비다.

참 ... 그...
지랄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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