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00 테스트 폰

울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에,
스마트폰과 관련된게 있다.

내가 4월인가 5월인가에 BMT를 했었으니,
좀 지난 얘긴데, 요즘 갑작스레 진행이 빨라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엔 블랙잭을 도입할까 했었는데,
이젠 미라지를 도입하는것으로 바뀌었다.

KTF에서 테스트폰을 한대 받아서 사용해 보니.
그동안 블랙잭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뭐.. 그다지 다른점은 없을줄 알았는데,
OS가 바뀌고, Touch가 되다 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다.

특히 종료버튼이 옮겨진게 손에 익지 않고,
그 작던 버튼이 더 작아졌다.

그래도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중..

아직 시중에 나오지도 않는걸 쓴다는건.. 뭐랄까..
괜찮은 기분이다. ^^

by 미노 | 2008/08/05 08:31 | 그냥... | 트랙백 | 덧글(2)

에고.. 어찌나 한심스러운지..

회사 들어오면서,
별다른 욕심도 다짐도 없었지만,

그나마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꼴에 회사 들어왔다고 갑처럼 굴지는 말아야지 싶었다.

내 딴덴 큰 욕심은 아니고, 그정돈 잘할 줄 알았는데..

뻔뻔히 그냥 달라는 소리나 하고,
안준다니깐, 괜히 화도 나고..

참.. 꼴에 갑 행세 하나본데..
스스로가 이렇게 한심하다니.. 에고.

by 미노 | 2008/07/01 15:34 | 그냥... | 트랙백 | 덧글(3)

아직 적응중..

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8개월이 넘어간다.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아직 일년도 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많은 상황들이 나를 지나갔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정말 열심히만 일을 하려고 했고,
조금이나마 어떻게 하는진 알았을땐, 일하는게 두려웠다.
한동안은 짜증이 몹시도 났었고,
이젠 이런 저런 생각을 떨치고자 노력중이다.

솔직히 쉬울꺼라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은 편하게 마음을 가지고자 한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보면 잘하진 못하겠지만,
조금씩은 익숙해 질테고,
그렇게 하나하나 일을 배우다 보면, 어떻게 하는지도 알테고,
잘하게 되기도 하겠지..

넘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by 미노 | 2008/06/28 22:59 | 그냥... | 트랙백 | 덧글(0)

두번째 행사이자 마지막 행사

올해는 작년보다 좀 적은 인원이 참석한것 같았고,
마지막에 공연과 춤 추는 것등 좀 더 다양해졌다.

2008년 6월 5일부터 8일까지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100% Club


데니스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음..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처음엔 일본사람들이 먼저 시상을 했다. 작년보다 인원이 좀 준듯..


그다음이 ASEN.. 조셉이 상을 받고 있다.

ASEN에서 시상받는 분들 모두 기념사진..

그다음은 Korea... 작년엔 좀 늦게 받았었는데, 올해는 일찍 받는듯..


우지사장님이 가장 먼저 받으시고, 나머지 분들을 소개하신다.


시상 내내 비디오와 카메라를 찍는 분들이 앞에 계셔서 그림이 썩좋지 않다.


첫번째 시상자는 영광스럽게도 울 와이프.. ^^V


실내가 워낙에 어두워서 사진을 찍는게 쉽지 않았다. ISO를 최대한 높였음에도 흔들린 사진.. -,.-


두번째 시상자는 김경철 이사님.


그럭데로 앞에 사진사의 후레쉬와 타이밍이 맞아서 나름 괜찮은 사진..


그다음 권순철차장님.. 아쉽게도 제대로된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기념 사진찍는 부분은 찍지 못했다.


그다음은 Genie... ^^


자랑스러운 모습.. ^^


그다음은 신기욱 부장님.


다행히도 우리랑 스케쥴이 맞는 부장님이 계셔서 좋았다.



한국분들 모두 모여 기념사진 한방.. ^^

시상식이 끝난 후, 조셉의 아들인 크리스찬의 생일을 축하하는 작은 이벤트..


제이미는 크리스찬과 함께 갑작이 불려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차림세.. ^^


마지막 모두 모여 기념사진.. 준비...


손도 들어보고...


시상식이 모두 끝난뒤 공연이 있었다. 보면 대충 어떤건지 아실듯..
그 이후 댄스 타임도 있었으나, 난 나와서리.. 사진 없음.

외국의 파티문화라는게 익숙하지가 않다.
정장을 입근 좀 그렇고, 적당하나 옷차림을 선택한다는게 쉽지 않다.
이럴때도 문화가 나오는지..
일본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정장스타일이었고, 한국사람들은 케쥬얼에 가까웠다.
영어로 계속 얘기하는걸, 중간중간 웃어도 줘야 하니 썩 편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던것 같다.

내년에는 필리핀 세부라는데 갈 수 있을라나? ^^

by 미노 | 2008/06/08 12:25 | 그냥... | 트랙백 | 덧글(1)

크리스찬의 첫번째 생일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동안.
싱가포르에서 온 조셉과 제이미의 아들인 크리스찬의 첫번째 생일이 있었다.

한국에서 가신분들이 한국식당에 모여 조촐히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의 주인공인 크리스찬.. 왼쪽이 아빠 조셉, 오른쪽이 엄마 제이미

크리스찬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윤정이의 미소. ^^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리조트의 식당에서 주문을 했다.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는것 까지는 좋았으나, 아래 이름은 생일의 주인공이 아닌,
케잌을 주문한 사람의 이름.. 어케 이런일이..

크리스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사장님 부부이하.. 여러 가족들..

조셉과 크리스찬

제이미와 크리스찬

신기하게도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내내, 하루의 반은 맑고, 또 반은 비가 왔다.
날씨가 좀 아쉬웠다.

by 미노 | 2008/06/08 11:52 | 그냥... | 트랙백 | 덧글(0)

썬셋과 두여인

코타키나발루의 썬셋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날씨가 그리 좋지 못해서, 오늘은 그냥 저냥인듯..

섬이름은 모르겠는데.. 조그마한 섬 위로 해가 진다.

이 두여인은 특별히 주문을 안해도 자연스레 자세가 나온다.. 도체 누가 가르쳐준건지.. ^^

아무도 시키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 그리고 손에는 15링깃짜리 딸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하나..

유림이 손에는 바닐라 하겐다즈 하나.. 물론 시키지 않은 자세.. ㅋㅋ

마지막으로 의도된 친한척 자세.. 한컷.. ^^

by 미노 | 2008/06/05 20:04 | 그냥... | 트랙백 | 덧글(1)

코타키나발루 첫째날

어제 도착해서 하루를 잤다.
여기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Shangri-La's Tanjung Aru Resort & Spa

어제는 저녁에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려서 걱정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아 있다.

오늘의 일정은
1) 수영장에서 유림이랑 놀기
2) Kids Club에서 놀기
3) 저녁에 Welcome Reception에 참석하기

잘 찍지 못하는 사진이지만 몇장 찍어봤다.

도착한 첫날, 그리 좋지 많은 않은 날씨다. 방에서 찍은 사진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듯이 맑아졌다.

아침을 뷔페로 먹었던 Tanjung Wing 1층에 있는 Cafe TATU. 꽤 먹을만 했다. 김치도 있다. (좀 신김치긴 하지만..)

유림이와 같이 가신 신부장님의 딸 민정, 윤정

리조트에 있는 풀장에서 놀고 있는 유림.. 많이 좋아한다.. ^^

편안해 보이는 마나님. 임신6개월.. ^^

아빠와 함께 공놀이를 하는 유림이.

사진 찍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웃고 있는 유림이

같이 간 신부장님의 첫째딸 민정이.. 미소가 백점...^^

점심먹기 바로 전, Super Large Hamberger를 시켰는데, 어른 네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 86RM(링깃). 우리나라돈으로 2만9천원정도

일단 여기까지 해서 점심을 보냈다.
이제 씻고 Kids Club에 가볼 예정..
그 이후에는 Welcome Reception에 가야 한다.
1년 마다 보는 반가운 얼굴들.. 뭐.. 간단한 인사말정도만 오고가겠지만.. ^^

by 미노 | 2008/06/05 16:39 | 그냥... | 트랙백 | 덧글(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와이프 회사에는 100% Club이라는게 있다.
매년 할당량(?)을 채운 사람들에게 보상의 개념으로
가족여행같은걸 보내주는건데.

작년에는 푸켓을 갔었고, 올해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이다.
오늘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조금전에 도착했고,
이제 짐을 풀고, 인터넷도 연결했다.
많이 더울줄 알았는데, 지금 서울의 좀 더울때하고 비슷한것 같다.
무엇보다 습하다는 느낌이 별로 없어서 좋다.
그럭저럭 맑은 날씨였는데, 조금전부터 하늘이 울상이다.
아무래도 비가 좀 올듯...

회사에는 3일의 특별휴가를 쓰고 온건데,
솔직히 마음이 썩 편하지만은 않다.
한참 바쁠땐데, 훌쩍 떠나온다는게 그리 쉽진 않았다.

어찌됐건 이왕 왔으니,
와이프나 유림이에게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도록 내가 좀 노력해야 할텐데.. ^^

by 미노 | 2008/06/04 19:20 | 그냥... | 트랙백 | 덧글(0)

모회사 CIO를 만나고..

모회사를 벤치마킹할 일이 있었다.
처음엔 가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결국
가게 됐다.

IT 자산관리하는 부분을 모니터링하러 간것인데,
솔직히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돈과 시간 무엇보다 힘있는 사람의 의지만 있다면,
뭐.. 사실 한두달이면 만들어 낼 수 있는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얘기를 듣다 보니,
자산관리라기 보다는 한 기업 입장에서
경영계획부터 경영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프로젝트 관리와 자산관리까지..
업무 Process를 정의하여 한 부서가 하는일을 전체적으로
재 정립하는 것이었다.

또한 시스템 모니터링이라고 하는 부분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CPU니 메모리니 하는 부분에 대한 모니터링이 아니라,
중요한 업무를 기반으로 해당 업무 처리건수와 정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현업과의 Communication을 위해 현업이 이해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연습이었고,
상당한 효과가 있는것 같았다.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그런일들..
벤치마킹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후에,
인사를 위해 CIO를 만났는데..
처음볼때 좀 놀랬었다.
여자분이었고, 젊어보이셨다.

이런 저런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간단히 인사나 할줄알았는데, 꽤 많은 말씀을 하셨다.
  덕분에 한시간가량 회의에 늦어버렸다.)
참 마인드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마인드를 힘있게 밀어붙일줄 아시는 분이었던것 같다.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by 미노 | 2008/05/25 13:12 | 그냥... | 트랙백 | 덧글(0)

단순한 일이 더 많이 배운다.

난 언젠가 부터 누군가에게 내가 아는 것들을 전해주고 싶었다.
쉽지 않은 것들도 있기에 그럴만큼 능력을 주고 싶었다.
그렇게 뭔가 가르쳐주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난 일단 가장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시킨다.
그런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보면,
내가 그동안 배운것들을 가르켜줘야 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근데 그게 쉽지 않나보다.
그걸 잘 견뎌내는 사람을 이제껏 본적이 없다.

어떤 이는 자기의 능력을 무시한체 너무 단순한것만 시킨다는 사람도 있고,
가끔은 그것조차 능력밖이라며 고개를 떨구고 만다.
보통 2-3일을 버티지 못했고, 길어야 몇주를 버티지 못하고 투덜대고 만다.
그러면 난 그냥 하고 싶어하는 일들만 준다.
그마져도 실증내면 그냥 놀게 놔둔다.

난 어디선가 처음 일을 할때도 그렇게 한다.
제일 단순하면서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부터 손을 댄다.
그런 일들은 거의 대부분 정말이지 단순하고, 무료하기 짝이 없지만,
배울 수 있는건 다른 어떤 일보다 많다.

그런 일들은 주로,
단순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상대하는 일이 많으며, 그렇게 친해지기 쉽고,
전부는 아니지만 하나둘씩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기며,
내가 그 일을 안해도 될때는 그 누구보다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게 된다.
귀찮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기에
여러가지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다.
그리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얻느냐의 문제이다.

by 미노 | 2008/05/15 00:00 | 그냥...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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